오늘 참 좋아하는 제품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한국의 바세린이랄까?
바로 요 제품.
매일 아침마다 산책을 다녀오면
날씨가 춥고
난로 틀어놓으면
건조해서 그런지,
피부가 쫙 갈라지는 느낌.
특히 발바닥은 정말 심하다...
우리 신랑도 ㅠ
그래서 이 제품을 쓴다.
발이랑 팔꿈치에도 발라주면 촉촉
이외에도 손바닥에 조금 덜어서
엄청 비빈다음
자기 전에 얼굴과 목에
감싸주면
매우 좋다.
특히 나의 경우
주부 습진이랄까,
락스나 구연산이 들어간 제품을
쓰면 손가락에 바로 이상신호가 온다.
피부 껍찔이 바싹 말라 너무 아프게 건조해져서
병원에서 피부염으로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약을 먹거나
연고를 바르는데,
정말 그때 뿐이여서
이 제품 사용한 후로는
병원 안가고 이 제품 씀.
참 안심이 된다.
대신 락스는 끊었다 ㅠ
완전 밤제형으로
꾸덕해서 오래오래 쓸 수 있다.
나같은 경우 자주 뭘 바르는 편이 아니라
1년 정도는 충분히 한병으로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리뉴얼 된 제품이라 하고
기존 오리지널 제품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
색이 조금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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